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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미니 6집 활동 마무리…특별했던 순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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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폭 넓어진 음악적 감성과 이들의 무한한 성장을 담아냈고 국내외에서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벳벳'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이전과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고 다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

데뷔 2611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기록,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3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 8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뉴이스트로 받는 첫 음악 방송 1위였다.

무려 가요계 데뷔 2611일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는 역대 아이돌 최장 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했던 이들의 순간이 빛을 발한 순간이며 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3관왕을 달성하며 완전체 제 2막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갔다.

음반 판매 초동 221,364장 1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미니 6집은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부문 주간 차트(04.29~05.05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뉴이스트 앨범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자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으며 꾸준한 사랑 속 가온 차트와 한터 차트에서는 2주 연속으로 음반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뉴이스트의 꽃길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전석 매진 36,000 관객

뉴이스트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단독 콘서트 '세뇨(Segno)'를 개최했다. 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와 함께 가수들의 꿈의 공연장이라고 불리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당당히 입성했다.

뉴이스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관심 속 총 3만 6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이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 무대부터 유닛 및 솔로 무대까지 올 라이브 밴드로 구성해 더욱 웅장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또 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전격 개최, 뉴이스트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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