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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月 경북대·전북대 '청춘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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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호떡 로봇·싱스틸러 등 현장운영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세대 통신(5G)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지역 출신 방송인들이 대구 경북대와 전주 전북대를 찾는다.

KT(대표 황창규)는 대학 축제의 달을 맞아 22일 경북대학교, 31일 전북대학교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준비했다.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대구 출신 연예인이 출연한다. e스포츠를 주제로 진행되는 경북대학교의 축제에 맞춰 방송인 서유리가 '청춘 강연'을 하고, 프로듀스101 출신인 김동한과 그룹 마마무가 무대에 오른다.

31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청춘들의 일상을 노래하는 3인조밴드 '406호 프로젝트'와 전주 출신 연예인인 데프콘의 소속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마마무가 공연을 벌인다.

 [출처=KT]
[출처=KT]

청춘해 콘서트 현장에서는 서울과 부산 ON식당에서 선보였던 '5G 호떡 로봇',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의 '뮤지션 라이브(Live)'도 제공된다.

윤종진 KT 홍보실 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청춘해 역시 5G를 접목시켜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갈 것"이라며, "열정이 넘치는 청춘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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