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첫날인 17일 경기 시구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델 김우현 씨가 시구자로 초청했다. '맥심코리아' 표지모델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 씨는 "시구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다"며 "히어로즈 구단에서 이런 기회를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럭키 데이'로도 지정됐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은 뒤 해당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다.
만일 이날 R.d-club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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