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말까지 자사 IRP(개인형 퇴직연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RP(환매조건부 채권)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만기 1년 금리가 2.8%로 국내 IRP 사업자들이 제시하는 원리금 보장상품 수익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란 게 이 증권사의 설명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2천만원으로 인당 최대 편입가능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연금 특화 증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자사 IRP계좌를 보유한 가입자들에게 이번 특판 RP는 수익률 제고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판RP 가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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