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2019] 한국의 미디어 커머스 현황과 트렌드
2019.05.16 오전 9:16
최세정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정보 과잉 시대인 오늘 날, 한국의 미디어 커머스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아이뉴스24는 창간 19주년을 맞아 한국T커머스협회, 한국엠씨엔협회,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한-일 미디어커머스쇼 2019'를 개최한다.

오늘 17일에는 최세정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한국 미디어 커머스 현황과 트렌드'를 주제로 '미디어·마케팅 주요 환경 변화' '미디어 커머스의 성장'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 설치된 옥외광고판이다. [사진=뉴시스]


최 교수는 한국의 미디어·마케팅 환경의 변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으로 ▲동영상 소비의 급격한 증가 ▲광고 회피와 광고 차단 프로그램 이용 증가 ▲미디어 커머스를 꼽는다.

그는 "미디어 커머스 중 브랜디드 콘텐츠, 모바일 홈쇼핑,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대표되는 브이(V)-커머스의 성장이 눈에 띤다"며 "이제 텍스트가 아닌 동영상을 통해 소비하는 '스트리밍 쇼퍼'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최 교수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진화 방향에 대해 주목한다. 그는 최근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 등 미디어 플랫폼 디바이스 요인 ▲빅데이터 등 기술 데이터 요인 ▲인플루언서 등 소비자 요인이 한 데 결합되면서 체험형·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브랜디드 콘텐츠란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 광고가 결합된 콘텐츠를 말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피피엘(PPL)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과 종편·홈쇼핑의 연계편성 이슈도 분석될 예정이다.

'한-일 미디어커머스쇼 2019'의 5월16일 행사 1일차에는 한일 양국의 미디어커머스 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며, 5월17일 2일차에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열린다.

등록비는 50만원(네트워킹 데이)·6만원 (포럼, 5월 16일까지 사전등록시 5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