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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5·18은 계획된 시나리오" 美 정보요원 김용장 39년 만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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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허장환 전 보안사 특명부장과 김용장 전 미육군 501정보단 요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서 당시 사건과 관련해 증언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씨의 광주 방문을 최초로 증언한 김용장 정보요원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수집된 핵심적인 정보를 백악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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