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무용단 ‘목멱산59’, 29~3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서 공연
2019.05.08 오후 8:59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들숨무용단은 남산의 사계를 표현한 ‘목멱산59’가 오는 29~31일 3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초연과 재연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시즌은 소프라노 염희숙이 출연해 국악과 서양악, 가요와 고전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현수 안무가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로의 22년 내공을 녹여낸 ‘목멱산59’는 2017년 대한민국 무용대상–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창작산실-올해의 레퍼토리 사업 및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이다.

장 안무가는 한국 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한국 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 해외에 한국 무용 예술을 소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