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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소나타’ 개막…배우들 열기 담긴 연습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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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26일 개막을 맞아 배우들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J’ 역을 맡은 박한근·문태유·려욱·신원호는 광기 어린 비운의 작곡가로 완벽 변신해 밀도 높은 연기를 펼치는 동시에 무대 위에서 실제 라이브로 연주될 피아노곡을 한치의 실수 없이 연주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S’ 역의 김지철·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몰입해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펼쳤다.

‘K’ 역으로 무대에 오를 이지훈과 이선근은 사진만으로도 서늘한 카리스마가 전해져 서로 다른 인물 표현에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광염소나타’ 연습현장 사진. [신스웨이브]
뮤지컬 ‘광염소나타’ 연습현장 사진. [신스웨이브]

2년 전 초연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사를 더욱 촘촘하게 보강했다. 특히 피아노·바이올린·첼로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에 비올라를 추가해 풍부한 사운드로 구현해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 재연은 이날 개막해 다음달 12일까지 SMTOWN THEATRE 코엑스아티움에서 관객과 만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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