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안보실장, 러시아 안보회의 서기와 25일 회담

입력 2019.04.24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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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회담으로 문 정부 들어 5번째…파트루세프 서기는 문대통령도 예방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정의용 안보실장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SCR) 서기가 25일 서울에서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고 부대변인에 따르면 25일 파트루셰프 서기는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다.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양국 안보실 간 실시해 온 정례 회의로 이번이 5번째다.

고민정 부대변인이 2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파트루셰프 러시아연방안보회의(SCR) 서기가 오는 25일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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