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흑삼전문기업 우리헬스케어(주)와 선수단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 홈 경기 마지막 날 맞대결에서 앞서 진행됐다. 구단 측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함께 경기 전·후 효과적인 체력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수단은 올 시즌 동안 총액 1억원 상당 프리미엄 흑삼과 홍삼 제품을 제공받는다.
또한 한화는 올 시즌 홈 경기 동안 우리헬스케어 제품을 전광판을 통해 노출한다. 팬 서비스와 이벤트 경품으로는 프리미엄 홍삼액 등 제품을 지원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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