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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김정화, 무기 로비스트로 강렬 첫등장...이준호에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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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정화가 무기 로비스트로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자백'에서는 로비스트 제니송(김정화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송은 러시아어로 통화를 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녀는 통화를 마친 그녀는 "한국 오래만이네"라고 말하며 차에 올랐고, 차에 오르자 마자 수행비서에게 김선희 사건에 대해 물었다.

자백 [tvN 캡처]
자백 [tvN 캡처]

제니송은 최중령의 아들 최도현이 한종구의 변론을 맡았다는 말에 호기심을 보였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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