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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달려라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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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는 지난 19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달려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명석 LG 단장과 신현철 마케팅팀장,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달려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는 이번 협약으로 2019 시즌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사진=LG 트윈스]
[사진=LG 트윈스]

차 단장은 "달려라병원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부상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재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우 원장은 "벌써 4년째 LG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치료를 하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을 갖게 됐다"며 "일반 환자보다 까다로운 운동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오랜 기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됐다. 이를 일반 환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해 보다 더 원활한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와 달려라병원은 지난 2016 시즌부터 4년째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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