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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사자가 온다"…박서준·안성기 '사자', 강렬한 긴장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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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자'가 강렬한 스토리와 시너지를 예고한다.

20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 세븐오식스)의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017년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청년경찰'(누적관객수 약 565만 명)의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이 의기투합, 여기에 배우 안성기·우도환 등이 힘을 보태 화제를 모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예고편은 "집 남쪽에 십자가가 있대. 거기로 가면 널 도와줄 사람이 있어"라는 목소리와 함께 손의 상처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용후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는 구마 사제 안신부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용후,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의 비밀 속 인물 지신(우도환 분)까지 세 캐릭터의 강렬한 모습이 이어져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세상의 악에 맞서는 신의 사자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단숨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용후의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너, 거기서 나가라"라고 말하는 용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세상의 악에 맞서는 격투기 챔피언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과 액션 연기를 펼칠 용후 역의 박서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의 안성기,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지신 역의 우도환까지 세 배우가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사자'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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