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스페인 전통 발효 햄 하몬, 진한 풍미에 꾸준한 인기…상상이상의 '극한직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극한직업'이 돼지 뒷다리에서 생산되는 발효음식인 '하몬'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에서는 '발효의 맛-하몬부터 치즈까지' 편이 전파를 탔다.

'극한직업' 하몬. [EBS1 방송화면 캡처]
'극한직업' 하몬. [EBS1 방송화면 캡처]

발효 음식은 기본 상태에 비해 향과 풍미가 부쩍 향상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해져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발효 음식의 맛을 완성하기까지는 작업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각종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부패로 변할 수 있는 까다로운 작업 환경에 놓인 그들은 매사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발효 음식으로는 치즈와 홍어 등이 유명하지만, 최근 '하몬'이 그 진한 풍미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극한직업' 측은 안동에 위치한 하몬 가공업체의 가공 공장을 직접 찾았다. 해당 업체는 서울 서초구와 경북 안동시에 사업지 주소를 두고 있다.

그 공장에서는 1년 평균 500족의 돼지 뒷다리를 작업하는데, 1족당 평균 100인분 정도의 하몬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페인 전통 발효 햄 하몬, 진한 풍미에 꾸준한 인기…상상이상의 '극한직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