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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거북선VR' 자체 개발…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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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타고 노량대첩 체험…서울 VR·AR 엑스포 출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거북선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게임이 나온다.

GPM(대표 박성준)은 자체 개발 중인 VR 어트랙션 게임 '거북선VR'의 BI(Brand Identity)를 17일 공개했다.

거북선VR은 어트랙션에 탑승해 이순신 장군의 수군의 입장에서 3대 대첩 중 하나인 노량대첩을 체험할 수 있는 VR 게임이다.

탑승객은 거북선을 타고 파도를 헤쳐나가는 듯한 움직임과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거북선의 탄생 배경 및 주요 전투 소개 등 다양한 연출 장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GPM은 자사 VR 관련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거북선VR 어트랙션 및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5월 30일 개최되는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인 '서울 VR·AR 엑스포 2019'에 출품될 예정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등 올바른 우리 역사의 교육과 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며 "거북선VR을 통해 책이나 화면이 아닌 VR을 통해 우리 역사의 진정한 가치를 더욱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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