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2019'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타이베이서 개최
2019.04.16 오후 3:56
이노벡스도 3일간 열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타이트라(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는 '컴퓨텍스 2019'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1981년 처음 개최된 컴퓨텍스는 글로벌 ICT 전시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출처=타이트라]


지난해에는 30개국 1천602개 업체가 5천15개의 부스를 마련했고, 총 168개국 4만2천284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은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과 함께 해외 관람객 수 상위 5개국 안에 들었다.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지향점으로,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5G ▲블록체인(blockchain) ▲혁신 및 스타트업 ▲ 게이밍 및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등 5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2홀이 신설돼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에이수스(ASUS), 벤큐, MSI 등 대만 기업과 인텔,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와 포스뱅크, 신흥정밀 등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도 참가한다.

올해 역시 스타트업 특화 테마 전시회 '이노벡스'가 행사 기간 중인 5월29일부터 31일까지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노벡스에는 총 21개국 388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하며 역대 최다 참가 업체 수를 달성했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이노벡스 내 한국관을 운영한다. 10여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전시회에 나선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