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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매화' 17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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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검술 펼치는 여검객…'설화'로 계승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매화를 오는 17일 선보인다.

매화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이미 검증을 받은 클래스로 시원시원한 검술과 범위 공격을 펼친다. '설화'로 계승할 수 있다.

매화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양 검술을 구사하는 여검객이다. 아름다운 매화가 흩날리는 듯한 공격 기술과 전광석화와 같은 움직임으로 깔끔하고도 절도 있는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거리에서는 매화 특유의 화려한 검술로 적을 압도하며 원거리에서는 민첩하고 정확한 궁술로 적의 이동을 제한시킨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잡기'는 1대1 PVP에서 유용한 기술로 꼽힌다. 매화는 강력한 기술 잡기에 면역을 가진 기술을 보유해 소수의 이용자간 PVP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광범위한 공격 기술을 다수 갖고 있기에 광역 사냥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매화의 다양한 기술 중 가장 특징적인 기술은 붉은 달과 매화 만리향이다. 붉은 달은 붉게 물든 달의 기운으로 매화를 흩날리며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기술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잠시 사라진다. 이 상태에서는 잡기에 면역이며 넓은 영역을 타격한다.

매화의 기술 '붉은 달'. [사진=펄어비스]
매화의 기술 '붉은 달'. [사진=펄어비스]

매화의 기술 '매화 만리향'. [사진=펄어비스]
매화의 기술 '매화 만리향'. [사진=펄어비스]

설화의 기술 '설화 만리향'. [사진=펄어비스]
설화의 기술 '설화 만리향'. [사진=펄어비스]

매화 만리향은 사방에 흩뿌려지는 매화꽃과 함께 화려하고 아름답게 적을 공격한다. 붉은 달과 같이 잡기에 면역 상태이며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설화는 매화의 계승 클래스다. 매화 본래의 기술과 무기를 계승한 설화는 날렵함에 속도를 더한다. 조금 더 빠른 속도의 기술을 가진 설화는 클래스 이름처럼 눈꽃이 흩날리는 연출이 추가되어 매화 꽃잎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매화의 매화 만리향이 계승되면 설화 만리향으로 바뀐다. 기존의 기술에서 눈발이 휘날리는 듯한 효과가 눈에 띈다.

설화의 최종 기술은 빙화다. 차가운 기운을 증폭시켜 일시적으로 자신을 강화하는 일종의 '버프' 개념이다. 기술 사용 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며 생명력이 회복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4일부터 매화 출시 기념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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