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투자제작사 인수···웹툰 영상화 박차
2019.04.15 오전 9:45
워너브라더스코리아·NEW 출신 변승민 대표와 손잡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투자제작사 레진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 15일 발표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약 29억원을 투자해 레진스튜디오 지분 81%를 보유하게 됐다.

레진스튜디오는 투자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와 'NEW'에서 '마녀', '밀정', '신세계', '7번방의 선물'등 다수의 한국영화투자를 담당했던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


국내와 해외 투자배급사의 시스템을 모두 경험했던 만큼 변 대표가 이끄는 레진스튜디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웹툰 IP 기반의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진스튜디오는 웹툰-영상 협업으로 원작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