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12일 넥슨(대표 이정헌)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본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론칭 이틀 만에 양대 오픈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는 50만건을 돌파했으며 출시 직후 공식 트위터 팔로워가 5만명 가까이 급증하는 등 상당한 호응을 이끈 모습이다.
넥슨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현지 인기 인플루언서(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 방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기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던 이용자부터 신규 이용자까지 메이플스토리M 출시에 크게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이후에 준비 중인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현지 이용자와 소통하며 좋은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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