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가 7월 2~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2006년 국내 관객을 처음 만난 후 올해 5번째다.
2012년 내한 당시와 마찬가지로 할리 매드카프 프로듀서와 ‘춤의 여왕’ 페타 로비가 제작을 하고, 예술감독 겸 안무가는 페타 로비의 댄스 파트너인 제이슨 길키슨이 맡았다.
6월 25~26일 울산 현대예술관을 시작으로 6월 28~29일 김해 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선보인 후 7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이후 7월 17~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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