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시아, 채팅어플로 확인하는 이색 타로상담 서비스 론칭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개인의 미래와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타로를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타로는 동양점술에서 표현될 수 없는 다양한 감정과 현재의 상황 등을 비교적 쉽게 알려주고 접근 방법이 흥미로워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타로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온시유(온타로)가 아마시아 11번째 구독스타로 활동한다. 온시유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조언과 함께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담론을 다루며 연애상담에 특화된 데카메론 타로상담을 구독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시아 관계자는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 자신에 대한 진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계획을 세워 인생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마시아 구독서비스는 패션/뷰티모델, 유튜버, 영화배우, 아티스트, 레이싱모델, VJ, 작가, 성우, 무속인, 전문CEO,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통해 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일상을 매일 들여다보고 개인적인 대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타와 팬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