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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광주·제주·대구서 ‘공립미술관 순회전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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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 공립미술관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공립 미술관의 상호 협력을 추구하는 미술관협력망 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광주·제주·대구 3개 지역 공립미술관에서 순회전 및 소장품전을 연다.

‘남도미술_뿌리 Roots’전 출품 오지호 ‘남향집’. [국립현대미술관]
‘남도미술_뿌리 Roots’전 출품 오지호 ‘남향집’.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되는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전(6.13~9.15)이 전시 종료 후 대구미술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곽인식은 1970년대 최소한의 행위로 물질성을 드러내고자 했던 예술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가다. 이번 전시는 국내와 일본에 소장돼있는 작품·자료들로 구성된 대규모 회고전이다. 곽인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생지인 대구에서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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