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내일은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5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광주 17도 △춘천 14도 △제주 17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상도와 전남동부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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