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아내의 맛’ 양미라가 GI지수(혈당지수)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간헐적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홍현희의 다이어트 모습을 본 출연자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양미라는 GI지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양미라는 “내가 예전에 해본 적 있는데 GI지수 낮은 음식 다이어트의 효과가 제일 좋더라”며 “음식만 골라 먹으면 되니까 힘든 시간이 없고 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GI지수를 알고, 먹는 것을 선택적으로 먹다보니까 기본적으로 잘 먹는다”며 “의외로 치즈는 GI지수가 엄청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이고 당근은 GI지수로 보면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아보카도, 양배추, 토마토, 사과, 배,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우유, 치즈, 현미, 육류, 어류, 요거트, 캐슈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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