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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킬미나우’ 5월 삼연 개막…장현성·이석준·윤나무·서영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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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가 5월에 돌아온다.

연극열전은 ‘킬 미 나우’가 오는 5월 1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로 옮겨 삼연의 막을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장현성·이석준·윤나무·서영주·서정연·양소민·임강희·문진아·이시훈·김범수가 출연한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 원작의 연극 ‘킬 미 나우’는 2013년 캐나다 초연 이후 미국과 영국, 한국, 체코 등에서 공연됐다.

 [연극열전]
[연극열전]

‘제이크’ 역에는 장현성과 이석준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조이’는 윤나무와 서영주가 연기한다. 제이크의 연인 ‘로빈’ 역은 서정연과 양소민이 맡는다.

임강희와 문진아는 제이크의 여동생이자 조이의 고모인 ‘트와일라’로 분한다. 조이의 유일한 친구인 ‘라우디’ 역으로는 이시훈과 김범수가 출연한다.

나와 가족, 그리고 삶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성(性)과 장애, 안락사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하는 연극 ‘킬 미 나우’는 7월 6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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