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상부의 지시에 따라 공동연락사무소 철수"
2019.03.22 오후 4:37
통일부 "유감이며, 북측이 조속히 복귀하여 정상 운영되기를 바란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통일부는 22일 오후 4시 30분 북측 연락사무소가 개성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통일부는 이날 발표문에서 "북측은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북 연락대표간 접촉을 통해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하고,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등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제막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통일부는 이어 "북측은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면서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북측의 조치에 대해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의 이번 철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북측이 조속히 복귀하여 남북간 합의대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