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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카, 차량구독서비스 업체 최초 서울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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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TIME MINI', 국내 최초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기업 에피카는 차량구독서비스 업체 최초로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법인명은 에피카 그룹 산하 올더타임 주식회사로 제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프리미엄 차량구독서비스인 'ALL THE TIME MINI'를 알리고, 신규 고객 유치와 고객 소통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ALL THE TIME MINI'는 에피카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손잡고 선보이는 서비스로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선택해 탈 수 있는 구독 형태의 새로운 차량이용서비스다.

현재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MINI 차량을 골라 탈 수 있는 '레귤러',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모든 MINI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 1년 내내 원하는 MINI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에픽' 등 총 3가지 종류의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피카와 MINI가 손잡고 선보이는 서비스 'ALL THE TIME MINI'. [사진=에피카]
에피카와 MINI가 손잡고 선보이는 서비스 'ALL THE TIME MINI'. [사진=에피카]

에피카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서비스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모터쇼 초대권이 발송됐고, 이 외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23일까지 'ALL THE TIME MINI'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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