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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재욱, 4월 日 팬미팅 강행…'너무 일러'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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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일본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안재욱 측은 최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7일 일본 오사카의 마츠스타 IMP홀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앞서 지난 1월 안재욱의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처음 알렸다.

안재욱이 국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일본 팬미팅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선 복귀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출연 중이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하차하고 3월 개막한 뮤지컬 '영웅' 10주년 공연에도 불참했다.

당시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면서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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