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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오늘(21일) 군입대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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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키스 멤버 기섭이 오늘(21일) 입대했다.

이날 유키스 소속사 nhemg는 "기섭이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고 알렸다.

기섭은 입대 전 자신의 SNS(@ki_seop91)를 통해 짧은 머리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다.

[사진=nhemg]
[사진=nhemg]

기섭은 "유키스로 활동한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10년 동안 함께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스텝분들, 그리고 우리 키스미. 제가 여러면으로 많이 서툴고 표현은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늦은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조금은 쑥스럽고 창피하지만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존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악화로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은 기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이날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기섭은 같은 유키스 멤버 수현, 훈에 이어 세 번째로 군에 입대하며 남은 멤버 일라이, 준은 개별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 기섭은 일본 크리스마스 앨범 'Glory'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멤버 준은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가 임박함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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