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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등 文대통령 철저수사 지시에 다수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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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리얼미터 3주차 현안 조사…적절 67.0% vs 부적절 24.7%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20일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김학의·장자연 사건 철저수사 지시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67.0%로 3명 중 2명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한 부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4.7%로 집계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 연령, 지역에서 문 대통령의 철저수사 지시가 적절하다는 인식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54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7.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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