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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3일 개막전에서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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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오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시즌 홈 개막 2연전에서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를 테마로 공식행사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개막일인 23일 오후 1시 20분부터 2018시즌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달성 기념 우승 기념행사가 시작된다. 2018년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과 주장 이재원이 마칭밴드 '코리아나'의 연주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입장해 8년 만에 되찾은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만끽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2018 우승반지 전달식'에서는 팬들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직접 영광의 우승반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전달식에 참가할 팬은 오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응원단상에서 열리는 '2019 팬 페스트 : Go for V5' 현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자료=SK 와이번스]
[자료=SK 와이번스]

또한 작년 12월 1일 '2018 Thank U Festival'의 타이틀로 진행된 축승회 현장에서 선수단의 우승반지 레플리카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SK와이번스 열성팬 4명에 대한 특별한 반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SK는 팬들과 함께 우승의 여운을 함께 나누고 2019시즌 V5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개막 2연전에 경기당 10명씩의 팬을 추첨을 통해 선발, 2018년 우승반지 레플리카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추첨권은 1번, 3번, 7번, 멤버십 게이트를 통해 오전 11시 30분부터 배포돼 각 게이트에 위치된 응모함에 3회말 종료 시까지 1인당 1매씩 응모할 수 있다. 5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우승반지 레플리카는 선수단에 지급된 우승반지의 소재를 변경해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한국시리즈 MVP인 한동민 선수 지급품과 동일하게 제작돼 오는 5월 중 전달된다.

또한 1번, 3번, 7번, 멤버십 게이트를 통해 23일 경기에는 응원용 클래퍼 1만장을, 24일 경기에는 우승 엠블럼 소형 깃발 5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팬들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기념하는 한편, 2019년 SK의 캐치프레이즈인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막전 시구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복싱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인천시청 소속 복서 오연지와 2018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상인천 초등학교 야구부 이태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4일에는 인천 송현안전센터 정기영 소방관이 시구자로 나선다. 정 소방관은 지난 1월 퇴근길 사복 차림으로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자칫 100명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대형참사를 막아내며 시민 영웅으로 떠오른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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