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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정기배송 도입…고객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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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문 시 맞춤형 식단 최대 4주까지 정기배송 가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있어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더반찬 모바일 메인 화면. [사진=동원홈푸드]
더반찬 모바일 메인 화면. [사진=동원홈푸드]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은 지난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또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주문 가능한 시간을 7시간 연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에서 최초의 시도로, 고객은 더반찬페이에 최초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홈 화면 또한 새롭게 개편했다. 소비자가 더욱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수정했으며, 제품 정보 또한 더욱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1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이후 월매출이 실제로 3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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