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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초·경남중, 롯데기 초·리틀·중학교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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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주최한 제31회 롯데기 초등학교·리틀·중학교 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시작해 15일 결승전을 치렀다.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9개팀, 중등부 9개팀 등 모두 34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부산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는 각급 결승전이 열렸다.

초등부와 리틀부 결승전에서는 감천초가 양정초를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북구리틀야구단도 수영구리틀야구단에 6-1로 이겼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경남중이 대천중에 10-3으로 이겨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결승전이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서는 참가팀 지급품을 포함한 총 1억원 상당 시상식이 열렸다.

개인 수상자로는 소속팀을 중등부 우승을 이끈 김관우(경남중)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정민(경남중)은 우수투수상을, 권태인(경남중)은 수훈상을 받았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임정균(대천중)은 감투상을 받았다. 개인 기록상도 시상됐다. 김범석(경남중)은 4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다.

오상택(4타수 3안타) 김범석(4타수 3안타, 이상 경남중)과 김광민(10타수 5안타. 대천중)은 타격 부문 1~3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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