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버닝썬' 사건 이후 급락하던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반등세다.
1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24%(800원) 오른 3만6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상승반전이다.
에프엔씨엔터는 1.13% 오르면서 반등하고 있고, 에스엠은 4.75%, JYP Ent.는 2.84% 상승세다.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버닝썬 사태와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이후 리스크가 확대되며 약세를 보여왔지만, 저가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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