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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11일만에 400만 돌파…'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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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은 지난 16일 47만2천522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423만3천748명을 동원했다.

'캡틴 마블'은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11일 만에 400만 관객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마블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 '아이언맨3'의 뒤를 잇는 흥행 기록이자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캡틴 마블'이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흥행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누적관객수(396만3천964명)을 돌파한 '캡틴 마블'은 '캡틴'이 '캡틴'을 넘어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이스케이프 룸'은 일일관객수 13만3천144명, 누적관객수 27만2천703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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