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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북한식 순대에 푹 빠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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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박항서 감독과 탈북 1세대 전철우 씨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까.

1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로 떠난 이만갑 출연진이 하노이에서 박항서 축구감독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박항서 감독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박항서 감독 [채널A]

한편, 박항서 감독은 이만갑 출연자인 탈북 1세대 사업가 전철우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일화를 공개한다. 베트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타향살이를 하는 입장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라고 말한다. 전철우는 "베트남에서 식당을 개업할 당시 박 감독이 많이 도와줬고, 정수기도 선물해줬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한다.

하노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항서 감독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 출연자의 모습은 17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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