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오는 19일 열리는 2019 KBO리그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이 변경된다.
KBO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구단의 요청으로 오는 19일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이 야간경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로 편성됐다. 하지만 야간 경기 적응이 필요하다는 구단들의 요청에 따라 19일 열리는 5경기 중 3경기의 시간대가 옮겨졌다.
이에 따라 사직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오후 5시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의 경기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KT 위즈경기는 오후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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