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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입 꾹 다문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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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불법 촬영물'(몰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피의자 신분으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그는 포토라인에 선 뒤 취재진 앞에서 "경찰 조사를 성실히 잘 받겠다. 일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 잘 받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정준영과 승리가 있는 일명 '승리 단톡방' 멤버 8중 한 명으로 잠든 여성의 사진을 대화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무마로 인한 경찰 유착 의혹에도 휩싸였다. 당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 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특별한 자숙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후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청탁, 불법 촬영물 유포 의혹 등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소속돼 있던 FT아일랜드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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