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베테랑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한다.
'베테랑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중 하나다. 두산 구단은 특정 홈경기를 '베테랑 스페셜'로 지정하고있다. 구단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선수 한 명을 테마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베테랑 스페셜' 주인공은 유희관(투수)이다. 구단은 이날 레드석 102, 202블럭을 '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해당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유희관 캐리커처 메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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