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게임 IP 활용한 중국 게임, 내자판호 발급
2019.03.15 오후 7:44
팩토리얼게임즈 '로스트킹덤' 기반…외자판호 발급 기대 커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산 게임 '로스트킹덤'의 리소스를 활용해 중국 게임사가 다시 만든 현지 모바일 게임(현지명 末日的第53天)이 중국에서 내자 판호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초 중국 정부가 판호 발급을 재개한 이후 한국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이 판호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자 판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산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 리소스를 활용한 중국 모바일 게임이 내자 판호를 취득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 12일 '末日的第53天'에 내자판호를 발급했다.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IP를 현지 업체들에게 제공, 이를 재개발해 중국 게임으로 내놓는 시도를 했는데 그 결실이 나온 것이다.

해당 게임의 기반이 된 로스트킹덤은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출시된 바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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