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이진욱 '보이스3', 드디어 귀환…5월 첫 방송
2019.03.15 오후 5:16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보이스'가 시즌3로 돌아온다.

15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보이스'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3'에서는 사이버 범죄 집단인 다크웹의 배후에 존재하는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골든타임팀의 목숨을 건 치열한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보이스3'의 대본 연습이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남기훈 PD, 마진원 작가, 그리고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김중기, 송부건, 김기남 등 시즌2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반가운 인사와 박수를 나눴다.

[사진=OCN]


남기훈 PD는 "'보이스' 시즌1과 시즌2의 애청자로서 '보이스3'의 연출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보이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진원 작가는 "열정적인 감독님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보이스3'가 성공적으로 시즌제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을 구조하는 이야기에 의미를 뒀던 것과 특유의 강력한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는 감사를 전하며 대본 연습을 독려했다.


극 중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의 이하나는 '강센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본연습을 이끌었다. 강권주는 지난 '보이스2'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들어간 건물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으로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던 인물. 폭탄 사고 후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는 점이 '보이스3'에서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끝까지 선과 악의 기로에서 혼란에 빠트렸던 형사 도강우 역의 이진욱은 악한 본능이 본격적으로 깨어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골든타임팀 콜팀의 브레인 박은수 역의 손은서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진서율 역의 김우석은 이하나와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였고 출동팀의 잔뼈가 굵은 중견 형사 박중기 역 김중기, 몸빵 형사 구광수 역 송부건, 모솔 형사 양춘병 역 김기남 역시 탄탄한 연기력과 높은호흡을 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새로 부임한 풍산청장 유재천 역의 한갑수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 강력한 팀워크로 찾아온 골든타임팀이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이스3'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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