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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 없다…남편 논란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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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을 끝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40부작인 '슬플 때 사랑한다'의 후반부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아직 12회까지 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촬영을 시작해 막바지 단계다. 남은 부분까지 잘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하차 등과 관련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 MBC에도 다시 한 번 입장을 확인했다"며 "개인적인 문제라서 조심스럽지만, 박한별 본인이 아닌 남편 문제인 만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과 출산 후 복귀작으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택한 박한별은 최근 남편 유 대표의 논란 속 드라마 하차 요구를 받아왔다.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대표는 빅뱅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를 막기 위해 경찰에 청탁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으며, 승리 채팅방에 언급된 '경찰총장'과 직접 문자를 나눈 인물이라고 지목된 바 있다.

유 대표는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이날 귀가했으며, 유리홀딩스 대표직을 사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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