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주총 특별지원반' 설치…상장사 지원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하고 3월14일부터 3월28일까지 2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운영지원을 요청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에서 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 발행회사 주주분포 분석 및 전자투표행사율 등 파악 ▲ 안건별 의결정족수 계산, 유선·대면 컨설팅 ▲ 기관투자자에 대한 전자투표 업무안내, 발행회사 홈페이지와 이보트(e-Vote) 배너 연계, 전자투표안내팝업 게시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