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한민국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죄"라고 비판하면서 "당에서는 즉각 법률 검토를 해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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