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마스터탱커'를 오는 3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마스터탱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올 공지하고 비공개테스트에서 나온 각종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선보였다. 사전예약은 출시 직전인 10일까지 진행한다.
웹젠은 테스트 참가자로부터 '후기 작성' 등 의견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출시 준비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마스터탱커 출시 일정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정식 서비스 하루 전인 3월 10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스터탱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출시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마스터탱커는 모바일 게임 'MT4'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여러 게이머가 역할을 분담해 던전과 여러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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