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8일 개각 …과기정통부장관에 조동호 교수 유력
2019.03.07 오후 4:31
초대 6G 연구센터장 맡은 통신 전문가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이르면 8일 7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이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가 유력시되고 있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8일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행정안전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비롯해 이번 개각 대상에는 과기정통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로는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김정호 교수 등 학계,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이자 4선의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중 조동호 교수는 정부의 '전문가 중용' 등에 힘이 실리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조 교수는 카이스트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장은 물론 지난 1월 KAIST와 LG전자가 함께 설립한 '6G 연구센터' 초대 센터장도 맡았다. 이 외에도 한국통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유영민 장관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 된다. 유 장관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한 바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