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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 7인 프로필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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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7인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수키컴퍼니는 극중 ‘대치’ 역을 맡은 박민성·김수용·김보현과 ‘하림’ 역의 테이·이경수, ‘여옥’ 역의 김지현·문혜원의 프로필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사실적인 톤이 어우러져 각 캐릭터별 성격이 잘 드러난다. 또 작품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 프로필 사진. [수키컴퍼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 프로필 사진. [수키컴퍼니]

박민성·김수용·김보현의 굳게 다문 입술과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대치의 모습이 엿보인다.

테이·이경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서정적인 눈빛으로 여옥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고 그녀를 지키려는 하림을 표현했다.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창작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그린다.

공연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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