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남주혁, 마지막날 재합류...알고보니 '알바장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주혁이 알바생으로 재합류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점심, 저녁 장사를 함께 하기로 했고, 유연석과 손호준은 아침부터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때 조재윤이 등장해 친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친구들은 조재윤이 올 줄 모르고 있다가 그가 나타나자 울컥하는 모습이었다.

친구들의 환영을 받은 조재윤은 바로 설거지방으로 직행했지만, 이어 남주혁이 나타나 조재윤을 주방 보조로 승격됐다.

남주혁은 이날 한번 보면 바로 습득하는 능력으로 친구들의 일손을 덜어줬고, 빠른 손놀림으로 감탄을 들었다.

남주혁은 그 동안 서빙, 주차장, 마트 등 안해 본 알바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알바 장인'이라는 별명을 들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