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 경쟁으로 온라인시장 과열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통신 3사가 2월 25일부터 갤럭시S1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판매조건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더블할인’ 이용시 추가 혜택을 더해 최고 혜택을 제공,KT는 LTE버전을 이용하다 5G로 교체할 때 전액 보상,LG유플러스는 출고가 절반만 내는 중고폰 보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며통신3사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중 스마트폰전문몰 슈퍼폰의 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을 살펴보면 2019 갤럭시버드 외에 삼성 공기청정기, 태블릿PC, 갤럭시워치, 애플 정품 에어팟, 듀오 무선 충전기 등 특별 사은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는 SK, KT, LG 등 통신사 상관없이 갤럭시S10, 갤럭시S10E, 갤럭시S10 플러스사전예약시 제조사 사은품과 별도로 제공되는 사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