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폰 반납하고 갤S10 써볼까…이통3사 중고보상 눈길
2019.02.21 오전 11:40
이통3사 25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10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동통신3사는 사전예약 고객을 모으면서 단말기할부금과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동통신3사는 21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10의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갤럭시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 6000원, 512GB 기준 129만 8000원이다. 함께 나온 갤럭시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 9800원, 갤럭시S10+는 128GB 기준 115만5천원, 512GB 기준 139만7천원이다.

사전예약고객의 개통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사전판매를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8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S10을 구입하는 고객은 신용카드를 함께 가입하면 통신비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처=SK텔레콤]


'SKT 하나카드 T제로' 카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4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 텔로(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으로도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천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S10'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구매한 지 12개월 뒤 제품을 반납하고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S10 출시에 맞춰 '분실안심990'을 출시한다. 분실안심990은 개통 후 24개월 내 고객이 단말을 분실할 경우 프리미엄급 단말을 최대 24개월까지 임대해주는 상품이다. 파리바게뜨 2천원 할인 쿠폰 등 월별 제휴 할인 혜택까지 월 이용료 990원에 제공한다.

[출처=KT]


KT는 단기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슈퍼찬스'를 선보인다. 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사용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기한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 3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은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 할부 부담을 덜어줄 '슈퍼체인지' '슈퍼렌탈'을 선보인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천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KT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할 수 있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렌탈 가입 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에서는 갤럭시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삼성전자의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신용카드인 'U+패밀리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천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IPTV·IoT·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만약 갤럭시S10을 구매하는 고객이 갤럭시S6·S7·S8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의 최대2배까지 보상해주는 삼성전자의 특별보상 제도도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